지단,베컴과 11월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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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0. 18:24
오늘 베컴 미국 데뷔전을 살펴보려고 외신을 들여다보다가 보고
발제했다가 킬 당한 기사입니다.
낚였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초치는 것은 국내나 외국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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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35·은퇴)과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LA갤럭시)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호주 일간지 ‘더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11월27일 시드니에서 지단과 베컴이 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베컴이 소속된 LA갤럭시와 친선경기를 벌이는 시드니FC가 지단을 초청 선수로 출전시키기 위해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는 것.이 신문은 아직 협상이 초기 단계이고,아직 개런티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지 않았는데 지단 측에서 진지하게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단은 ‘박치기 사건’으로 회자되는 2006년 독일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현역에서 은퇴했고,이후 세계 어린이 복지 기금 마련을 위한 친선 경기 등에서만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to>/<fs8>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제가 오역할 수도 있어서 원문 주소를 첨부합니다.
http://www.news.com.au/dailytelegraph/story/0,22049,22218365-500606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