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런 없는 클리블랜드는 앙꼬없는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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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5. 17:45
원맨 팀에 가깝지 않을까요? 요즘 NBA 클리블랜드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하겠지만.
오늘 짧은 기사를 쓰면서 위 제목에서처럼 '앙꼬없는 찐빵'을 달리 어떻게 표현할까
잠깐 고민도 했습니다.앙꼬가 일본말이더라구요.
점잖은 지면에 고무줄 없는 빤스라고 쓰기도 그렇고.후배에게 머 좋은 것 없을까?
했더니 소 없는 찐빵 이라고 하더군요.그런 표현도 쓴다고..소는 음메 하고 우는 소가 아니라 만두 소 할때 소인 것 같습니다.
다른 동기에게 물어보니 별...술자리 개그가 다나오다가 뇌관없는 폭탄(주) 어때?
라고 해서 ..나름 그럴듯해 앙꼬없는 찐빵을 뇌관없는 폭탄으로 표현해봤죠.
요즘 NBA 인기가 국내에선 그다지 많지 않아 NBA 기사가 지면에 반영될 날이 별로 없습니다.아쉬운 김에...르브런 소식을 전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하겠지만.
오늘 짧은 기사를 쓰면서 위 제목에서처럼 '앙꼬없는 찐빵'을 달리 어떻게 표현할까
잠깐 고민도 했습니다.앙꼬가 일본말이더라구요.
점잖은 지면에 고무줄 없는 빤스라고 쓰기도 그렇고.후배에게 머 좋은 것 없을까?
했더니 소 없는 찐빵 이라고 하더군요.그런 표현도 쓴다고..소는 음메 하고 우는 소가 아니라 만두 소 할때 소인 것 같습니다.
다른 동기에게 물어보니 별...술자리 개그가 다나오다가 뇌관없는 폭탄(주) 어때?
라고 해서 ..나름 그럴듯해 앙꼬없는 찐빵을 뇌관없는 폭탄으로 표현해봤죠.
요즘 NBA 인기가 국내에선 그다지 많지 않아 NBA 기사가 지면에 반영될 날이 별로 없습니다.아쉬운 김에...르브런 소식을 전합니다.

‘킹’ 르브런 제임스(23)가 없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뇌관 없는 폭탄 신세가 됐다.
제임스를 앞세워 사상 처음으로 지난 시즌 미프로농구(NBA)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클리블랜드는 5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07∼08시즌 홈경기서 뉴저지 네츠에게 79-100으로 완패했다.4연패에 빠지며 승률도 5할 밑(9승10패)으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NBA 득점 1위(경기당 평균 30.7점)인 제임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 도중 벤치에 앉은 지난달 29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부터 패배를 거듭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섀넌 브라운(20점),다니엘 깁슨(17점),드류 구든(14점)이 분전하며 2쿼터 막판까지 앞서 갔으나 리처드 제퍼슨(36점),빈스 카터(19점 7어시스트),제이슨 키드(7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고르게 활약한 뉴저지의 공세를 견뎌내지 못했다.뉴저지는 3쿼터 중반 점수가 10점차 이상 벌어지자 주전의 체력 안배에도 신경쓰며 여유를 보였다. 디트로이트는 주전과 벤치 멤버가 고르게 활약하며 애틀랜타 호크스를 106-95로 제치고 4연승을 달렸다.유타 재즈는 새크라멘토 킹스에 107-117로 4쿼터 역전패를 당해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제임스를 앞세워 사상 처음으로 지난 시즌 미프로농구(NBA)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클리블랜드는 5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07∼08시즌 홈경기서 뉴저지 네츠에게 79-100으로 완패했다.4연패에 빠지며 승률도 5할 밑(9승10패)으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NBA 득점 1위(경기당 평균 30.7점)인 제임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 도중 벤치에 앉은 지난달 29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부터 패배를 거듭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섀넌 브라운(20점),다니엘 깁슨(17점),드류 구든(14점)이 분전하며 2쿼터 막판까지 앞서 갔으나 리처드 제퍼슨(36점),빈스 카터(19점 7어시스트),제이슨 키드(7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고르게 활약한 뉴저지의 공세를 견뎌내지 못했다.뉴저지는 3쿼터 중반 점수가 10점차 이상 벌어지자 주전의 체력 안배에도 신경쓰며 여유를 보였다. 디트로이트는 주전과 벤치 멤버가 고르게 활약하며 애틀랜타 호크스를 106-95로 제치고 4연승을 달렸다.유타 재즈는 새크라멘토 킹스에 107-117로 4쿼터 역전패를 당해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