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에다 파커 빠진 샌안토니오 시즌 첫 2연패
NOW :
2007. 12. 14. 15:58
지난 3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미스터 기본기’ 팀 던컨이 오른쪽 발목을 다쳐 벤치에 앉았다.
디펜딩챔피언 샌안토니오는 그 경기를 포함해 던컨 없이도 포틀랜드전을 포함해 3연승을 보태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샌안토니오가 던컨의 공백을 느꼈던 순간은 13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이어 최근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지난 여름 쭉쭉빵빵 에바 롱고리아와 결혼했으나 요즘 프랑스 모델과 염문설을 일으켰죠.ㅋㅋ 오늘 경기에 에바 롱고리아가 벤치에 앉은 파커를 응원하기 위해서 현장을 찾았습니다.)마저 왼쪽 발목을 다쳤다.이를 테면 차·포가 빠진 상황에서 처한 샌안토니오는 14일 스테플스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원정 경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30점)가 이끄는 LA레이커스와 맞붙었다.샌안토니오는 경기 대부분 끌려다니다가 브루스 보웬(22점·3점슛 5개),브랜트 배리(17점)가 분전하며 74-72로 앞서며 3쿼터를 끝냈으나 4쿼터에 브라이언트와 라마 오돔(15점) 등이 고르게 활약한 레이커스를 제압하지 못했다.97-102로 진 샌안토니오는 시즌 첫 2연패를 당했다.
디펜딩챔피언 샌안토니오는 그 경기를 포함해 던컨 없이도 포틀랜드전을 포함해 3연승을 보태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샌안토니오가 던컨의 공백을 느꼈던 순간은 13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이어 최근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지난 여름 쭉쭉빵빵 에바 롱고리아와 결혼했으나 요즘 프랑스 모델과 염문설을 일으켰죠.ㅋㅋ 오늘 경기에 에바 롱고리아가 벤치에 앉은 파커를 응원하기 위해서 현장을 찾았습니다.)마저 왼쪽 발목을 다쳤다.이를 테면 차·포가 빠진 상황에서 처한 샌안토니오는 14일 스테플스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원정 경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30점)가 이끄는 LA레이커스와 맞붙었다.샌안토니오는 경기 대부분 끌려다니다가 브루스 보웬(22점·3점슛 5개),브랜트 배리(17점)가 분전하며 74-72로 앞서며 3쿼터를 끝냈으나 4쿼터에 브라이언트와 라마 오돔(15점) 등이 고르게 활약한 레이커스를 제압하지 못했다.97-102로 진 샌안토니오는 시즌 첫 2연패를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