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love of Sultans(술탄의 사랑을 위하여) version 1,0
NOW :
2007. 9. 20. 09:52
For the love of Sultans을 한국말로 술탄의 사랑을 위하여라고
해석하면 맞을까요?
휴가 기간 동안 터키 이스탄불을 다녀왔습니다.
아야소피아,블루 모스크 등 유적들이 널려 있는 술탄아흐메트 지구의
어느 작은 카페에 어느 날 밤 앉아있다가 우연히 들은 노래입니다.
터키어로는 SULTANLAR AŞKINA.
다음날 음반 가게를 찾아서 앨범을 샀습니다.
뮤지션 이름은 can atilla.아마도 잔 아틸라 라고 읽으면 될 듯합니다.
터키어에서는 c를 'ㅈ' 발음으로 읽는다고 하네요.
앨범 해설지가 터키어로 씌여있어서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이 뮤지션은 터키에서 뉴에이지를 하는 것 같네요.
지난해에 나온 이 앨범의 제목은 '1453'입니다.
터키와 관련된 1453을 살펴봤더니 1453년은 동로마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이 오스만 제국(현 터키)에 함락된 해라고 하네요.
당시 오스만의 왕(술탄)은 마흐메트 2세.블루 모스크를 술탄 마흐메트 자미라고도 한답니다.
종합해보면 터키가 가장 번성했다고도 할 수 있는 1453년 술탄 마흐메트 2세에 대한
역사를 컨셉트로 앨범을 만든 것 같습니다.물론 추측입니다.
술탄 마흐메트는... 우리나라로 치면 광개토대왕 정도가 아닐까요?
앨범 커버나 속지도 역사적인 그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의 귀를 간지럽혔던 노래는 이 앨범의 14번째 트랙입니다. 잔잔하게
비 오는날,또는 늦은 밤에 들으면 딱 좋을 노래 같은데요..
아래 올려놓은 노래는 14번째 곡을 조금 빠르게 리믹스한 15번째 마지막 곡이네요.
즐감하세요.
해석하면 맞을까요?
휴가 기간 동안 터키 이스탄불을 다녀왔습니다.
아야소피아,블루 모스크 등 유적들이 널려 있는 술탄아흐메트 지구의
어느 작은 카페에 어느 날 밤 앉아있다가 우연히 들은 노래입니다.
터키어로는 SULTANLAR AŞKINA.
다음날 음반 가게를 찾아서 앨범을 샀습니다.
뮤지션 이름은 can atilla.아마도 잔 아틸라 라고 읽으면 될 듯합니다.
터키어에서는 c를 'ㅈ' 발음으로 읽는다고 하네요.
앨범 해설지가 터키어로 씌여있어서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이 뮤지션은 터키에서 뉴에이지를 하는 것 같네요.
지난해에 나온 이 앨범의 제목은 '1453'입니다.
터키와 관련된 1453을 살펴봤더니 1453년은 동로마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이 오스만 제국(현 터키)에 함락된 해라고 하네요.
당시 오스만의 왕(술탄)은 마흐메트 2세.블루 모스크를 술탄 마흐메트 자미라고도 한답니다.
종합해보면 터키가 가장 번성했다고도 할 수 있는 1453년 술탄 마흐메트 2세에 대한
역사를 컨셉트로 앨범을 만든 것 같습니다.물론 추측입니다.
술탄 마흐메트는... 우리나라로 치면 광개토대왕 정도가 아닐까요?
앨범 커버나 속지도 역사적인 그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요건 아마도 포스터인듯

앨범 표지.
제의 귀를 간지럽혔던 노래는 이 앨범의 14번째 트랙입니다. 잔잔하게
비 오는날,또는 늦은 밤에 들으면 딱 좋을 노래 같은데요..
아래 올려놓은 노래는 14번째 곡을 조금 빠르게 리믹스한 15번째 마지막 곡이네요.
즐감하세요.